본문 바로가기

어머니

내가 태어난 마을

2007/11/25









네번째 사진에서는 댐 공사가 한창입니다. 내 고향 마을은 댐에서 약 1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을 따름입니다.
벌써 물속에 잠긴지 8년여가 됩니다.
다섯번째 사진은 물을 채운 탐진댐입니다. 우리마을 어르신들과 사람들은 탐진댐 바로 위에 망향비를 세우던 날
댐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고 말았지요
유치마을을 지키는 고마운 분 마동욱님의 홈피 유치마을에서 퍼왔습니다.
첫번째 사진은 댐이 되기 전 풍경입니다. 중간에 보이는 마을 두번째 집이랍니다
두번째 사진은 댐이 되기 전의 탐진강입니다. 이 강(탐진강)에서 멱감고 놀았답니다.
강쪽에서 바라본 제 고향 마을입니다
세번째 사진은 댐공사가 시작된 직후의 사진입니다. 남동생은 탐진댐 반대 투쟁한다고 고생했답니다

'어머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의 라임 오렌지나무  (0) 2009.05.12
철쭉꽃은 피어나는데  (0) 2009.05.12
어머니 생일날  (0) 2009.05.12
선을보는누이에게  (0) 2009.05.12
엄마, 사랑하는 나의 엄마  (0) 2009.05.12